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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평택과 안성 지역 학생 30명에게 모두 3천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는데요. 26년 넘게 이어진 지역사회의 나눔이 미래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최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지역 고등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평안밀레니엄선도장학재단은 평택과 안성 지역 29개 고등학교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학생 3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학생 1인당 100만 원씩, 모두 3천만 원 규모입니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평택지청장은 학생들에게 받은 도움을 사회에 다시 나누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채희만 /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장] "앞으로 이 사회에서 본인이 받은 만큼 선한 의지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훌륭한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도 감사의 마음과 함께 자신의 꿈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이예은 / 은혜고등학교 3학년] "이 장학금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적으로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요. 제 꿈은 세상에서 소외받는 사람들을 가장 먼저 알아봐 주고 그 사람들한테 손을 내밀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게 꿈입니다." 평안밀레니엄선도장학재단은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2천658명의 학생에게 22억 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꾸준한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이보영 / 평안밀레니엄선도장학재단 이사장] "장학생이 지금까지 2천 6백명, 금액으로는 총 22억 정도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긴 세월 동안 작은 금액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 작은 금액이라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조그마한 밀알이 됐으면..." 한 사람의 꿈을 응원하는 작은 나눔이 지역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장한 인재들이 다시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B tv뉴스 최희재입니다. 영상취재 : 박광현
* 본 이벤트는 원본 채널에서 직접 주관하며, 유벤트는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26년 이어온 장학 나눔, 지역 인재 육성 [경기/기남]](https://i.ytimg.com/vi/mVxjCdR8dME/hq72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