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뉴스] “자비나눔은 또 다른 수행”‥조계종자원봉사단 교육

진행중업로드 2026.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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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불교계 모든 뉴스 소식들을 전하는 BTN뉴스 정기후원하러가기 https://btn.co.kr/btnnews/cms.html [앵커] 우리 사회 곳곳의 어두운 그늘을 부처님의 자비 정신으로 밝히는 이들이 있습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현장 중심의 전문 봉사자를 길러내는 제46기 자원봉사단 양성교육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도움을 넘어 자타불이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수행의 장이 됐습니다. 이지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자비의 손길로 세상을 따뜻하게 밝히기 위해 불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전법회관에서 제46기 조계종 자원봉사단 양성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재단 자원봉사단으로 활동하기 위한 필수 과정으로,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 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도륜스님은 교육생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며, 나눔의 원력이 가진 힘을 강조했습니다. 도륜스님/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자원봉사는 단순한 도움의 손길을 넘어 자비를 실천하고 중생과 함께하는 수행의 길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실천은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게 될 것입니다.) 도륜스님은 불교의 자비와 연기, 보시의 의미를 설명하며, 불교자원봉사의 진정한 출발점은 다름 아닌 마음가짐에 있다고 설했습니다. 특히 너와 내가 둘이 아니라는 ‘자타불이’ 정신. 타인의 고통을 나의 고통으로 여기는 마음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사회연대의식이자 상부상조 이념과 일맥상통한다는 설명입니다. 도륜스님/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자타불이다. 너와 내가 둘이 아니다. 내가 그런 어려움에 빠질 수 있고 빠지기 전에 어려운 대상이 나와 같다 하는 생각으로 도와주는 것이 자원봉사의 큰마음의 출발이다...) 교학적 이해에 이어 진행된 실무 교육에서는 복지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의사소통 기법과 갈등 관리 해소 방법이 다뤄졌습니다. 오랜 기간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단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다양한 사례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마음에 새긴 자비의 원력은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을 치유하는 따뜻한 등불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BTN뉴스 이지수입니다.

* 본 이벤트는 원본 채널에서 직접 주관하며, 유벤트는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합니다.